온라인 및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 기업 ‘라쿠텐 심포니 코리아’와 국내 제휴 전문 기업 ‘제휴합시다’가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라쿠텐 심포니 서비스 ‘라쿠텐 드라이브’와 ‘센드 애니웨어’의 판로개척을 위한 것으로, 한국시장 안에서 다양한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대리점 발굴 및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종욱 제휴합시다 대표는 “자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라쿠텐 심포니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높은 서비스와 품질을 통해 다양한 제휴와 판로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라쿠텐 심포니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한국 기업과의 협업과 시너지가 기대되며, 기업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쿠텐 심포니 코리아는 모바일, 전자결제, 은행 등 일상 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 라쿠텐 그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회사로 최첨단 네크워크와 통신 기술을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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